10㎢당 의사 수는 한국이 12...

    이들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희망퇴직에 서명을 했다...

    그런데 당시 갓 입사한 80명의 수습 부기장들은 여전히 연락만 기다리는 신세다...

    자칫 지역 토호의 현대판 음서제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공정성 이슈를 차치하고라도 의료 질 저하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다...

    무슨 일이든 몇 년 차로 늘 일본을 닮아가는 한국이 이것마저 또 따라 하려 하는데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...

    일본은 우리보다 앞서 의사 수를 늘려 필수 진료과 기피와 의료의 지역 편재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최근 정책 방향을 수정했다...

    문제는 이 통계가 나라별 의사의 근무 조건이나 생산성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단순 비교라는 점이다...

    경기 급락은 막아야겠지만...

    정부는 올해 수출 감소(-4...